
時計産業은 세계적으로 브랜드와 디자인을 핵심가치로 하는 지식기반산업이자
고부가 산업입니다. 시계는 초정밀 부품 가공기술이 필요한 첨단상품으로 예술과
기술이 결합된 패션의 결정체입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브랜드 시계들은 대개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갖고 오랜 세월
초정밀기술을 발전시켜 왔으며 그 위에 첨단 디자인이 접목된 제품을 세상에 선보여 왔습니다.
그 결과 오늘날 시계는 옷, 핸드백, 구두, 보석 등 패션상품과 함께 토털 아웃룩의
중요한 아이템이 되었으며 심지어 사회적 신분을 나타내는 징표로 인식되기에
이르렀습니다.
지난 1960년대 중반 국산괘종시계조립으로부터 시작된 우리나라 시계산업은 반세기에 걸쳐 케이스, 밴드, 문자판 등 주요 외장부품의 국산화에 성공하였고
사파이어커팅글라스 개발과 IGP기술의 개발에 힘입어 수출 3억불 달성 및 FTA 등 적극적인 시장개방을 통해 눈부신 성장을 이룩하였습니다.
그러나 최근 5~6여년 동안 시장개방에 따른 스위스 등 외국브랜드의 내수시장
잠식은 심화되었고 제조업체들의 원가경쟁력은 약해져 국내시계산업은 내우외환의 어려움을 겪어 왔습니다.
하지만 근년 들어 중국등지에서 조립된 수입시계에 대한 국내소비자들의 품질
불만족 사례가 증가하고 중국 생산비의 지속적인 상승 그리고 가격보다 품질이
보장된 메이드인코리아를 선호하는 해외바이어들이 점차 늘어남에 따라
국내생산기반의 구축이 어느 때 보다 필요한 시점에 이르렀습니다.
이러한 사업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국내제조업체들의 경쟁력을
강화하며 공정한 내수시장 거래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조합에서는
부품공동생산 클러스터 조성과 핵심내장부품 무브먼트개발 R&D센터 설립,
디자인개발 및 마케팅지원시스템과 정품인증 및 공동시험설비 구축 등
제조분야를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맞춤형 협동화사업을 추진하고,
불공정무역행위신고센터와 유통위원회 활성화를 통한 지재권 보호 및 원산지표시 준수 계도, 시계전문전시회 및 해외시장개척사업을 통한 수출증대, 전문인력양성, 품질향상 등 업계 공통의 이익을 위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모쪼록 우리 홈페이지가 조합원사 및 시계에 대해 정보가 필요한 모든 분들에게
유익하게 활용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